최진혁,윤현민,이유영 주연의 OCN 드라마 터널 줄거리 (박광호위주)
OCN 드라마 터널 줄거리 - 박광호위주
최진혁,윤현민,이유영 주연의 OCN 드라마 터널은 2017년 3월 25일 부터 5월 21일 까지 최고시청률 6.5%를 찍으며 OCN에서 방영한 타임워프, 범죄 수사물이다.
OCN 드라마 터널 줄거리 (박광호 위주) - 스포주의
박광호는 (최진혁) 강력계 형사로서 1980년대의 연쇄살인사건을 수사하던중 용의자를 발견하고 추격하다가 한 터널로 하여금 2016년 현재로 오게 된다.그렇게 오게된 2016년에도 박광호라는 형사 이름을 갖게 되며, 어떻게 과거에서 2016년으로 오게 되었는지 많은 의구심을 갖게 되지만, 수사하던 연쇄살인범만 잡으면, 살고 있던 1980년대로 돌아 갈 수 있을거라 굳게 믿는다. 그가 반드시 돌아가야하는 이유는 과거에 두고 온 와이프인 신연숙 (이시아) 때문이다.
박광호가 근무를 하게된 강력1팀의 반장인 전성식(조희봉)이 30년전 박광호를 존경하던 막내 전성식이라는 사실을 알게되며, 박광호가 2016년에 적응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조력자가 된다. 전성식과 함께 과거에 두고온 신연숙을 수소문 해봤지만,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게되며, 박광호는 오열을 하게된다. 하지만, 신연숙과 본인의 이름을 하나씩 딴 연호라는 딸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되어 연호를 찾으려 애를 쓰게된다. 박광호의 파트너인 김선재(윤현민)도 박광호가 과거에서 왔다는 것을 어렵게 인정을 하게 되며, 그의 딸인 연호를 찾는데에 힘을 보탠다.
신연숙이 과거에 연호에게 아버지의 선물이라며, 준 호루라기로 하여금 박광호는 신재이(이유영)가 연호라는것을 알게된다. 부녀상봉이 극적으로 이루어지지만, 박광호는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인 목진우(김민상)를 쫓던 중 과거에서 2016년으로 오게 된 터널을 들어가게 되면서, 박광호만 과거로 돌아가게 된다.
박광호는 과거로 돌아가자마자 연숙에게 찾아가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던중 어린 목진우를 검거하기 위해 쫓게되는데, 또 타임슬립의 근원지인 터널로 들어서게 된다. 2016년으로 돌아갈거 같은 느낌이 들은 박광호는 빨리 목진우를 잡고 싶었지만, 놓치게 되면서 또다시 2016년으로 오게 된다. 신재이는 연쇄살이사건의 진범인 목진우에게 납치까지 당해가며, 위험한 상황을 몇번을 맞닥뜨리지만, 박광호를 위해 위험을 무릅쓰며, 진범인 목진우를 검거하는데 한몫한다.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인 목진우를 검거하며, 박광호는 신재이와 김선재 그리고 전성식에게 이별을 고하며, 신연숙이 있는 과거로 돌아가게 된다. 아직 아기인 신재이와 어린 김선재가 등장하며, 드라마는 엔딩을 하게 된다.
OCN 드라마 터널 감상
타임워프 범죄 수사물에 요즘은 흔하디 흔한 연쇄살인사건의 스토리였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회차를 본방으로 집중하며 보게 된 드라마다. 또한 주인공인 박광호, 김선재, 신재이 역을 한 배우들 뿐만 아니라, 정호영, 목진우 역의 허성태, 김민상의 연기는 소름끼칠 정도였다.
예상했던 결말은 과거로 돌아간 박광호가 미래를 다바꿔 놓을꺼라 생각했지만, OCN 드라마 터널은 과거로 돌아간 상태로 결말을 내려, 극의 최종 결말은 시청자의 몫으로 돌린듯 했다. 아쉬움점은 드라마가 본방으로 진행시, 주연배우의 건강문제로 결방을 해 목빠지게 기다리게 한점 말고는 특별하게 아쉬움점은 안남았다. 시즌2에 대한 언급도 많았던 드라마로서, 나또한 시즌2가 나왔으면 한다.